포기할 때를 아는 법

반푼수가 집안 망친다는 이야기는 정말 명언이다. 대응책이라고 내놓은 아이디어를 보면서 실소를 금할 수 없다. 대체 목표도 효과성도 효율성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던지는 이런 아이디어... 그러면서 비판을 받아들이지도 듣지도 못하는 태도까지.
이제 포기하시라.
떠날 때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 아름답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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